[맛집] 익산 부송동 맛집 진소바 | 무더운 여름 가기 전 시원한 소바 한 사발

벌써 8월 중순, 여름의 끝자락에 접어들고 있다
햇볕이 날이 갈수록 사그라드는 것 같기도 하고
비가 내려 시원해진 듯하면서도
여전히 덥고 습한 요즘
더워서 입맛은 없는데 배는 고프다
휘리릭 소바 맛집 검색!
익산 부송동에 위치한 진소바

혼밥하기 좋은 책상

점심시간쯤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하마터면 땡볕에 웨이팅 할 뻔했다
위에 사진처럼 혼밥 하기 좋은 책상도 있다
(자리 비워졌을 때 얼른 찍었다. 찍자마자 바로 자리 찼다 ;)

메뉴판!
냉소바와 메밀콩국수 메밀만두 주문!

항공샷 ㅎ

좋은 것은 한 번 더 크게 보기

소바 면 양이 어마(어마어마는 아님)하게 많다!!
소바 국물은 말해 뭐해이다
적당히 간이 되어있고 시원하고 또 시원하다
더위를 머금고 있던 열이 싹 달아난다

콩국수, 빛깔 참 곱다

콩국수!
여름엔 콩국수도 빼놓을 수 없다
콩물이 정말 진~~ 하다
조금 삼삼할 수 있긴 하지만
심심한 것 좋아하는 나로선 완전 땡큐

메밀만두 한 판!
일반 만두보다 면피가 조금 더 쫄깃한 것 같다
소바와 궁합이 맞아 맛있었다

영업시간
매일 11시 ~ 21시
(다음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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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카카오맵] 진소바 익산점
전북 익산시 하나로10길 62-12 (부송동) http://kko.to/hqQhiMuM9Z

진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