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할 때 있으면 좋은 용품 중 하나인 그리들 리뷰입니다 ~ 무쇠팬은 무겁지만 삼겹살은 맛있게 구워 먹고 싶다?! 그럴 땐 그리들 추천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전용 케이스에 넣어 배송돼요 2-3인까지 사용해도 충분한 사이즈였어요 지름 33cm로 삼겹살도 넉넉히 3-4줄 올릴 수 있는 적당한 크기예요 금방 구워지고 가스 끄고도 금방 안 식었어요 캠핑 용품 너무 많고 무거워서 하나라도 무게 줄이려고 미니 버너 들고 다니는데요 흔들거리면 어쩌지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잘 고정되어 있어요 2만 원대로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 무거운 무쇠팬 대신 그리들 추천합니다!

캠핑에 꼭 필요한 폴대 바람부는 날에도 흔들리지 않을 강력한 폴대가 필요했다 예산이 적은 관계로 가성비 제품 위주로 찾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로티캠프 듀랄루민 슬라이드 폴대 하나하나 봉투에 넣어주신 센스 그대로 봉투에 넣어서 들고 다닌다 덕분에 잔흠집으로부터 제품이 보호된다 렉타타프를 피칭할 생각이라 280cm 폴대 2개, 190cm 폴대 4개 주문했다 색상은 티탄 280cm 폴대와 190cm 폴대를 최대로 늘린 모습 280cm 폴대가 더 두껍다 늘리기 전 길이는 280cm : 92cm 190cm : 81cm 트렁크에 알맞게 들어간다(중형승용차 기준) 탄탄한 내구성의 듀랄루민 소재로 만들어졌고 밑부분이 클로버형태라 바람이 불어도 폴대가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밑부분에 미끄럼방지 고무캡은 덤이고 고무..

맑은 날씨 고창에 위치한 구시포 노을캠핑장 햇볕 쨍쨍하고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위험을 무릅쓰고 캠핑을 다녀왔다 영상에서도 보이지만 정말 날씨가 쨍-하다 그래도 더운 것과는 별개로 긴 장마가 끝나고 하늘이 맑아 기분이 좋다 너무 더워서 텐트 치기도 전에 돌아오고 싶으면 어떡하지? 내심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리만큼 캠핑장에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햇볕도 막아주고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솔솔 불어와 다행히 중도포기 없이 텐트 피칭 성공ㅎ 여기 캠핑장은 정해진 사이트가 없고 선착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나는 체크인 시간인 13시에 맞춰서 가서 바다 앞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었다 이 캠핑장의 매력은 바로 앞에 끝도 없이 펼쳐진 청량한 바닷가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황홀한 노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캠핑 시 구비하고 있으면 좋은 타프 특히나 여름철 작렬하는 햇볕 아래 캠핑할 때 타프는 무조건 필요하다 그러나 캠린이에게 입문용 타프로 몇십만 원짜리를 사기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 그런 나에게 혜성처럼 나타난 가성비 갑, 로티캠프 렉타 타프 구성품은 타프, 로프, 팩으로 콤팩트하다 색상은 탄 색상이고 길이는 550*440으로 특대형 사이즈이다 길이 320cm 높이 155cm 텐트 설치하고도 옆과 앞으로 공간이 조금 남는다 아직 뙤약볕이나 우중캠핑 시 사용하진 않았지만 UV코팅되어 있고 발수등급 4-5등급이라고 하고 캠알못이 보기에도 재질이 좋아 보여 일단 믿음이 간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이 정도 재질과 색상이면 굿 입문용으로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