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고든램지버거 롯데월드몰 | 버거가 아니라 요리다 | 내돈내산 맛집 후기

잠실 롯데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고든램지버거
지하철 이용 시에
잠실역 2호선 지하를 통해서 출입 가능하다
엔젤리너스 옆에 위치해 있다
토요일에 점심시간이 되기 전 11시쯤 갔으나 사람이 많았다
현장예약과 더불어 캐치테이블 어플을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

출처 : 캐치테이블

어플 예약 시 3만 원의 예약 보증금이 있다
(노쇼 방지를 위해
1일 전 취소 100% 환불/당일 취소, 노쇼 시 환불 불가)

출처 : 캐치테이블

예약 시간 15분 경과 시 노쇼 처리되고
입장해야 예약금이 환불된다

출처 : 캐치테이블

주차는 가능하나 주차요금 발생

출처 : 캐치테이블

어플로 메뉴판 일부를 미리 볼 수 있다

생각보다 가게 내부가 넓었다
홀 가운데 칵테일 바처럼 앉을 수 있는 좌석에 앉았는데
앞의 시야가 차단돼 사람이 안 보이니
음식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테이블에 새겨진
I am what I am a fighter 문구도 맘에 들고

세팅도 깔끔하고

버거 칼은 따로 제공된다

고든램지버거는 웰컴키즈존으로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판

8월 한정 메뉴 칵테일 수박 마가리타
테킬라 맛이 강하지 않고 초콜릿같이 달달 쌉싸름하다
수박의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쌉싸름한 뒷 맛을 감싸준다
겉에 뭍은 소금은 이 모든 맛을 돋워 준다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던 칵테일

논알코올 맥주와 수박 마가리타 세트도 있었다

레모네이드
달지 않고 레몬의 맛이 돋보여서 좋았다

트러플파마산프라이즈(19,000원)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메뉴
트러플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위에 올려져 있는 파마산치즈와
잘 튀겨진 감자튀김의 콜라보가 굿

야드버드 버거(27,000원)
닭다리살과 고추장 마요네즈의 조화가 인상 깊었던 버거
쌈무(?)가 있어 마요네즈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다

포레스트 버거(33,000원)
루꼴라와 반숙계란프라이가 인상 깊었던 버거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었고
일반 시중 버거 소스와 다른 차별화된 맛의 소스들과
각 재료들과의 훌륭한 조합
확실히 어디에서도 못 먹어본 버거 맛이었고
재료의 신선도 또한 좋았다

특별한 날, 새로운 맛을 느껴보고 싶을 때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2시
라스트오더 21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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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고든램지버거 롯데월드몰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지하1층 (신천동) https://kko.to/ufDDcKQ5I4

고든램지버거